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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처음 출시되었던 이 백장갑은, 433이란 코드명 아래 수차례 리뉴얼을 계속해 왔습니다.
10년이상 가격을 유지해왔으나 품질은 놀랄 만큼 개선해 왔습니다.
2024년 3월 433 백장갑이 또한번 새롭게 리뉴얼 되었습니다.
엄지가 오픈되어 있는, 초심자에게 적합한 보급형 백장갑입니다.
심플하지만 유니크한 디자인이 시선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통풍을 위해 손바닥에 메쉬처리를 하였으며, 손목부분은 3인치 두께의 벨크로(찍찍이)밴드로 고정하여 안정감을 더했습니다.
이러한 기본형/보급형 백장갑의 경우, 편한 작업을 위해 내부 몰딩이 통으로 들어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손과 손목이 분리되지 않아 글러브내에서 손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게 되지요.
새로 리뉴얼된 433 백장갑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글러브처럼 내부몰딩이 손과 손목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에 착용감이나 그립감이 훨씬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